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효과 알아보기
분양가 상한제가 11월 6일부로 부활했습니다. 4년 7개월 만에 되살아난 것이지요.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오르면 주변 아파트값이 따라오르고 다시 신축아파트 분양가를 올리는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를 선보인 것입니다. 이번에 적용된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정지역 이번 분양가 상한제는 서울의 27개동이 지정이 되었습니다. 강남구(8) 개포, 대치, 도곡, 삼성, 압구정, 역삼, 일원, 청담동 서초구(4) 잠원, 반포, 방배, 서초 송파구(8) 잠실, 가락, 마천, 송파, 신천, 문전, 방이, 오금 강동구(2) 길, 둔촌 용산구(2) 한남, 보광 영등포구(1) 여의도 마포구(1) 아현동 성동구(1) 성수동1가 강남 4구의 주요 재개발 단지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