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소상공인 지원 홀짝제 서류 간소화 신속 집행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소상공인 지원안을 발표하고 있는데 여전히 자금이 시급하게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수요가 많은데 인원은 한정되어 있어서 자금이 적시적소에 공급이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해서 일부 센터에서 오랜시간 대기 또는 서류 미비로 인한 재방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청 추이는 3월 1주차 5780건이었는데 3주차에는 7385건으로 날이 갈수록 신청자는 들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2~3시간 넘게 대기했는데 서류가 미흡하다고 해서 다시 오라고 하는 건도 꽤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3월 27일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